1947년 독일 남서부 지역 출생. 슈투트가르트 음대와 데트몰트 음대에서 티보 바르가(Tibor Varga)를 사사했다. 슈투트가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티보 바르가 체임버 오케스트라에서 비올리스트로 활약하였고 1971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원이 되어 1984년 비올라 수석 겸 솔로이스트의 위치에 올랐다. 그는 솔리스트와 오케스트라 활동 외에도 실내악에 대한 강한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데 1976년 브란디스 콰르텟을 시작으로 베를린 필하모닉 10중주단(Octet), 베를린 필하모닉 6중주단(Sextet), 필하모닉 카메라타, 필하모닉 프렌즈 오브 비엔나 앤 베를린, 필하모닉 비르투오지를 비롯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여러 앙상블에 참여하였다. 그 외 시프리엥 카차리스 피아노 퀸텟, “World Orchestra for Peace”(게오르그 솔티 경, 발레리 게르기에프 지휘)와 함께 무대에 올랐고, 슈트렐레 본인이 창단한 베를린 트리오에서 다양하면서도 왕성한 실내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베를린 트리오는 보기 힘든 편성인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로 이루어져 있는데 1997년 유럽의회가 수여하는 ‘유럽 실내악상’을 받기도 하였다. 짤즈부르크 모짜르테움 아카데미, 베를린 필하모닉 카라얀 아카데미 등에서 정기적인 마스터클래스를 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베를린 국립음악대학에서 비올라와 실내악을 담당하는 교수로 2006년부터 세르비아 벨그라드 음악원 객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명성을 높이고 있다. 그의 제자들은 베를린, 빈, 뮌헨, 암스테르담 등 유럽 각지의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단원이자 베를린 국립음대 교수이다.